정선생의 블로그

만렙확장이 되면서... 큰맘먹고 구매한 방어구...

60제 방어구 : 브리밍 그레이스 세트
55제 방어구 : 혼돈의 아가레스 세트

55제 가격의 경우는 준극옵으로 맞춘다고 해도 30만골드안이면 맞추며,
60제 방어구의 경우 벨트와 숄더의 가격이 합성법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풀셋을 맞추려면 100만골드정도가 소요된다.


[개편후 엠회복의 압박]
이번 개편이 되면서 초기 던파시절처럼 엠이 많이 후달린걸 느낀다.
특히 솔플을 즐기는 유저로서... 엠조루는 정말 힘듬..

55제 세트(혼돈의아가레스)의 경우는 숄더에 mp회복가 붙어있고...
60제 세트(브리밍)는 세트옵으로 hp회복이 붙어있다.

크리쳐를 쁘띠로터스를 샀는데(공속용) hp회복이 붙어 있어서 엠회가 아쉬운 상황 ;;;
(크리쳐 밥안사고, 크리쳐 두개를 스위치하며 쓰는중 -_-)




[세트옵에 대한 불만]
옷을 보면 전체적으로 스킬올려 주는걸 보면 참 그렇다.
강습+1, 무명+1, 뇌연격+1

엠회의 압박때문에 저렙때 쓰던 학토를 끼고 있으나...
결과적으로 보면...

혼돈의 아가레스 + 위엄의 팔찌 = 브리밍 세트 + 학토나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값대 성능으로 치면 혼돈의 아가레스에 위엄의 팔찌....

60제 유닉이 나오면서...
만파식적의 가격이 대폭하락했고 60제 유닉의 어정쩡한 옵 (3퍼확률혼란에 10퍼 추뎀)
3퍼라는 어정쩡한 확률이라 차라리 테아나 공격력 뻥튀기용으로 만파가 훨씬 좋아 보이더군요

사실 천광곤이랑 만파랑 많이 고민했는데... (체이서가 주력이다보니)
만파식적 값대 성능비 좋네요. 딴캐릭에는 8강 천광곤낀 배메가 있는데
체감상 만파가 더 좋은 느낌...오늘 운좋게 직거래로 650만골드에 싸게사서 기분이 좋네요.


[기본스텟]



[스킬트리]
이번에 개편되면서 sp량도 증가했고... tp라는 개념도 들어갔는데
sp량이 증가되면서 스킬트리도 엄청 고민했으나...

-마스터 진행중
무명화수 마스터 (4체)
강습M, 체프 M, 오라실드M,
배틀그루브M, 테아나M, 봉마스터리M
고대의기억M

-선행
뇌연격 5 (진뇌연격 선행), 쇄패5(인체인트쇄패선행)
낙화장10(강습선행), 천격5, 용아5

-1만찍기
황룡1, 원무곤1, 위상변화5, 오토체이서1

-TP
지능, 힘, 속성강화


[참고동영상]



교룡봉에서 만파식적으로 바꾼뒤...클리어타임을 보면
(교룡봉)동문익스 => (만파) 동문마타

이런수준입니다. 꽤 좋음..

그리고 기존 낙화장 마타에서 선행만찍고나서 좋은점이 몹이 덜 흩어진다는점이겠네요
낙화장은 도망가거나 보조댐딜용으로 바꾸고 체이서를 주력으로하니 좋은느낌...

타임어택이라기 보다는 적당히 돌고 찍은거라 연습하면 2분안쪽도 가능해 보이네요.

참고로 기존 스킬트리는 3체였는데 4체로 바꾸니...
오토체이서는 1만찍어도 넘쳐흐르네요 ^^

기존에는 null체크를 해서 없으면 바로 return으로 함수(메소드)를 탈출해 버렸으나...
내가 범접하기 힘긴 높은 내공을 지닌 그룹장님께서 return으로 탈출하면 가독성이 떨어져
문제점을 찾기 힘들어 진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일단 화면출력을 위한 가공을 위한 기능에서는 null이냐 '' 빈값이냐는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에러를 낼수 있는 잠재문제을 가질뿐....
아무튼 return문이 문제가 된다고 해서 최근 쓰는 코딩스타일...


<추천 코드형식 -  현재 쓰는 형식>


<테스트결과>


개발하다보면
null처리나 기타 예외처리에 신경을 쓰다보면 많이 반복되는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