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이 없어서...
빌마노멀을 돌고.. 왕유익스도 돌고...해서 겨우 초대장을 맞춰서
헬던 두번을 갔지만... 하늘색템뿐..

피로도를 다썼는데...
우연찮게 마을방어전이 성공하면서 피로도가 5생긴것 같았다.
오 막피구나...

하고 초대장을 구매해서 간 언킹 헬... 어려움...

오리옷입은 법사 -> 양양이 격투가 -> 발빠른 이상한놈(?) 순서로 잡았던거 같다....



유일한 득템다운 장비는 하운드크래커... 하지만 만렙이 풀리고나서
가격은 50만골드도 채 될까 말까하는 가격....

근데 초대장모으는것도 문제고 초대장 사는것도 문제고...
고민을 해보긴해야겠다... 빌마에서 테라모은거 팔고 해서 어찌어찌 하루에 몇번은 갈수 있긴할텐데
랜덤헬을 노려야 하는건가 ㄱ-


오랫만에 인터넷에서 내 생각과 많이 통하는 포스팅글을 봤다.

"능률적인 프로그래머" 라는 책의 리뷰글인데..
http://blog.naver.com/peerkim01?Redirect=Log&logNo=30074958686

글을 읽다보면, 이 책 꼭 읽어 보고 싶다는 충동에 빠졌고
자주 고민하던 몇 가지 사항을 다시 돌아보는 좋은 글인것같다.


<1>
내가 자주 고민하는게 몇개 있는데 확장을 고려한 코드의고민? 이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건
기능추가작업을 하다보면 별거 아닌 기능추가를 하는데,
많은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되었기때문이다.

그래서 혹시 이런기능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고 구조를 짰는데...
생각해보니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예측을 하는건 오히려 흐름을 해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확장성이라는 고민에 빠진나머지..
불필요한 노력으로 내 시간을 버리고 있던건지 모르겠다.

불확실한 미래의 요구사항은 일단 접어두고
지금 얼마나 코드가 모듈화 되고 ,소스 가독성이 좋은지 고민하는게
실제 코드수정을 할때 효유성이 높아질 테지...



<2>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에서 성능을 고민하지만...
오히려 네트워크나 db쿼리타임이 프로그램의 성능에 더 영향이 커지는것처럼...
어디에서 집중해야 성능이 올라갈지 고민에 빠져봐야 할듯...

수 밀리세컨드에 집착하다가... 쿼리문 하나의 수초의 시간을놓칠지 모르겠지?
나무를 보다가 숲을 못보듯...
코드에 집작한 나머지 부가적인 곳이 병목현상을 일으키는데
엉뚱하게 가장 빠르게 돌고 있는 소스코드쪽에서만 손대는걸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병맛같은 코드를 만들지 않는이상... IO, 네트워크, 데이터조회(DB) 에서 대부분 시간이 걸리겠죠)



이번 2010년의 코딩컨셉은
집중과 효율에서 ==> 심플함 혹은 쉬움

이라는 컨셉으로 개발해 봐야할듯...
초대장을 모아서 또 헬던전 탐방...
처음부터 헬던을 갔지만 먼지... 만 나오고 결국...초대장 다쓰고...
빌마노멀에서 초대장 모으고...
어디선가 들은게 있어서 막피로 가면 득템한다는 근거없는 소문을 듣고..
피로도 2남겨서 들어감...

배아퍼를 잡고...



레이저쏘는 런처 --> 윈드밀하는여자 --> 아수라 ---> 그리고 불의 정령 어쩌구 ...

순서로 잡았음 (급수 낮은애들부터)
이 방에서만 코인쓰고 물약쓰고
테아나만 3번 ㄱ-

마지막으로 잡은 몹은 불의정령인가... 뭔가 아주 짜증나는녀석...
그런데 옹? 분홍빛?




소백룡포...
만랩풀리고 근데 가격이 너무 떨어졌구나 170만 골드정도...
이제 찬코 41개 ㄱ-
안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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