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사람은 이런적이 없었을까?

뭔가 읽을만한 컴퓨터 관련 도서는 없나?
책파는사이트에서 추천되는건 왠지 거기서 거긴거 같고...


뭔가 읽을 만한것!! 이라는건 참 추상적인 정보인거 같다.
"컴퓨터 추천 도서" 이렇게 찾아봤자.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 "광화문 맛집" 이렇게 검색해도 수많은 결과가 나오는데
과연 진짜 맛집은 뭘까? 맛집이라는 키워드가 있지만... 기냥 방문기인경우도 있고
결과도 너무 중복된다. A라는 가게에 대한 후기가 많을수록 뭔가 이슈가 될만한 가게라는것이겠지?

이제 검색에서 통계적인 개념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계라는건 사실 검색(search)하는것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속도라던가. 정보의 추출이라던가...
그리고 사용자가 남기지 않은 태깅정보를 활용하려면 그것도 비용의 증가...
"예를 들어 블로그 포스팅의 제목을 활용한다거나"


하지만 추상적인 정보의 요구에 응답하는 뭔가가 필요하다.

뭔가 추출된 메타정보의 관계? 라던가 비율? 뭔가 지표가 더 필요해 보인다.

전산쟁이들은 컴퓨터의 cpu, io, 메모리 등의 비용만 고려한다.

하지만 가장 큰 주체인 인간(사람)이 낭비하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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