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오랜시간 카메라를 못들었는데....
오랫만에 영화도 볼겸 또 카메라를 들고 영화보러 가기....

한동안 안본사이에, 광화문쪽 때려부순것도 많이 보이던데
뭔가 공사를 하고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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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원래... 순정만화나 초감각커플을 보려고 했는데...
내가 주로가는 동네극장 피카디리에서 개봉안하길래...
뭥미..하고 딴걸 알아보던중 "과속스캔들"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사실 제목이랑 포스터만 보고... 왠지 좀... 안땡겼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영화평점이 엄청 높았다...




근처극장(피카디리)에서 영화를 보러왔다가...
잠깐 시간이 나길래 들른... 피디

사실 친구부모님이 운영하시는곳이기 때문에,,, 혹시 친구가 일하고 있을까?
하고 혹시나 하기도 했고...근데 막상 갔더니 친구는 주말이라
약속이 있어서 나간상태였고,
친구 부모님께서 날 알아보시고, 케잌도 덤으로 주셨다.

참고로... 피디까페의 장점은
넓지 않은 공간에 많은 층으로 되어있어서...
남들 눈치를 덜보면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것이 뽀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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